바로 몇일전 팡팡크루즈 를 다녀왔답니다.
여의나루역 부근은 롱보드를 타러 가끔 갔었는데 크루즈 유람선은 처음 타봤습니다.
생각보다 고속도로가 밀려서 급하게 가서 제빵체험도 허겁지겁했네요
아랫쪽에 있는 빵이 제가 만든 빵이랍니다.ㅎㅎ
막 도착했을때는 너무 더웠는데 크루즈를 타니까 바람도 선선하게 불고 좋았습니다.
빵이 구워지는 동안 크루즈를 타고 공연을 볼 수 있다는 점이 더 좋았기도 하고
그리고 팡팡크루즈 공연단장님이... 전인권배우를 닮으셨어요....
ㅋ ㅋ난타와 마임공연도 선보였는데..
마치 옹알스 공연을 보는 듯한 느낌도 들었답니다.
사실 한강도 한강이지만 어찌나 하늘이 이쁘던지...
하늘사진만 몇십장 되는거 같아요 ㅎㅎ
너무 즐겁게 잘 관람하고 왔어요~!!
"플티리뷰단 1기 김보영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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