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무용단의 신작 '춤추는 무지개' 드레스 리허설이 있었습니다.
17년을 한결같이 몸의 기억을 더듬어온 온앤오프 무용단
부부가 공동대표(한창호, 도유)를 맡고있어
망할 수 없는 단체입니다.^^
요즘 현대무용이 댄싱9이라는 TV프로그램을 통해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현대무용수들은 TV 에서 사랑받은 사람들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아주오래전부터 공연장뿐만 아니라 거리 그리고 공원등에서 자기만의 세계를 구축해 온
이들이 많습니다.
현대무용은 조금 추상적이라는 인식 다들 가지고 계시죠?
위의 사진만 봐도 조금 그런느낌이 나겠네요.
하지만 같은공연의 아래사진은 어떠세요?
뭔가 느낌이 다르지 않나요?
재밌는 일이 벌어질 것 같다구요?
생각했던 현대무용과는 확실히 다르죠?
게다가 뽠타스틱한 장면까지....^^
기대해주세요.
이야기와 유머가 있는 현대무용극
'춤추는 무지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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