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투스테이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내 최초의 플라멩코 깐따오라 NA EM, 작곡가 겸 기타리스트 정재영 월드뮤직 가수에서 플라멩코 깐따오라로 거듭난 NA EM(나엠)과 기타리스트와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정재영을 만났다. 이들은 부부이자 음악적 동반자로 오랜 기간 함께 활동하며 자신들만의 음악 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NA EM은 플라멩코를 공부하기 위해 2014년 홀연히 스페인 유학길에 올라 작년 10월 귀국했고 현재 귀국기념공연을 준비 중이다. 플스 115회 방송 전체듣기 ▲ 플스 115회 게스트. 플라멩코 깐따오라 NA EM(나엠) Q. 어떤 활동을 해왔는가? ㄴ 정재영: 둘 다 늦은 나이인 2001년에 부산에서 음악을 시작했다. 그러다 서울에 올라오면서 영역을 넓혀갔다. 처음에 월드뮤직을 한다고 했을 때 주위에선 의아하게 생각했지만, 우리 둘은 그 음악이 잘 맞았던 것 같다. 그렇게 가수와 기.. 더보기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2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