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투스테이지/방송 인터뷰 기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젊은 공연기획자에게 듣는 10년차 공연이야기, 스튜디오백 백민기 대표 젊은 공연기획자 백민기를 만났다. 그는 스튜디오 백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로 힙합이나 비보이 공연을 기획해왔다. 스스로가 척박한 환경 속에서 공연 일을 배웠기에 젊은 나이지만 공연기획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모아 꾸준히 레슨을 하고 있다. 그에게 대표작이 무어냐 물었지만 ‘아직 없다’며 미래를 내다보는 듯한 의미심장한 답변을 던졌다. ▲ 플스 111회 게스트. 스튜디오백 백민기 대표 플스 111회방송 전체듣기 Q. 스튜디오 백은 어떤 것이며 만들게 된 배경은? ㄴ 회사를 나와 프리랜서로 약 2년간 일했는데 어려움이 많아서 정식 사무실을 오픈했다. 강남 학동에 연습과 레슨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그 공간을 통해 이전까지 접해보지 못했던 순수예술을 하는 사람들이랑 교류하고 싶었고 더불어 예술가들의 자생력..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9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