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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투스테이지/방송 인터뷰 기사

'비틀즈 매니저' 앱스타인을 동경했던 백강기...'30주년' 부활을 만들다 공연을 소개하고 공연을 이야기하고 공연을 만나보는 공연전문방송 플레이투스테이지 [문화뉴스기사전문] 부활 전 매니저이자 최근 '나는매니저다'를 출간한 백강기와의 인터뷰. 37회방송듣기 Q. 부활이 30주년이 되었다. 느낌이 남다를 것 같다. ㄴ 그렇다 30여 년 전에 부활의 전신인 디엔드(The end)를 발굴하고 보컬 김종서를 영입, 그 이후 이승철을 영입하여 1집 앨범을 냈다. 당시엔 그렇게까지 히트칠 줄은 몰랐다. 소녀 팬들의 성원과 티켓 파워로 성공을 이끌 수 있었다. 이후에 보컬들이 떠나고 시간이 흐른 뒤 김태원이 발굴한 보컬이 바로 김재기였다. 그는 천재 보컬이면서 비운의 보컬이었다. 3집을 내는 과정에서 녹음 도중 사망했다. 4집까지 발표하고 부활과 작별했다. 나는 부활의 초창기 때 동력을 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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