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연계에서 파트너란 이런 것이죠, 극단행의 김종석 대표, 양지모 연출 조명디자이너인 극 단 대표, 그리고 극단원인 연출가 연극을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파트너 극단행의 김종석 대표와 양지모 연출을 만났다. [문화뉴스기사전문] ▲ 77회 게스트. 양지모 연출 플스 77회방송 전체듣기 Q. 둘의 인연이 궁금하다. ㄴ 양지모: 처음 만났을 때는 작년 초였다. 나는 그 당시 단편영화 연출을 하고 있었는데 단편영화라는 플랫폼이 너무 제한적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차였다. 단편영화는 영화제에 올라가지 못하면 관객과 만나지 못하 기 때문이다. 그때 극단행의 단원 모집공고를 봤다. 마침 극단 ‘경험과 상상’의 류성대표와 작업을 하던 중이었기에 그에게 행이 어떤 극단인지를 물어봤다. 류성 대표가 행에 대해서 좋게 말해주었고 그의 소개로 김종 석 대표를 만났다. 그때까지만 해도 극단이라고 하면..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