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직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끓지 않아도 괜찮아! 젊은 극단 구십구도의 홍승오 대표, 진한나 피디 공연을 소개하고 공연을 이야기하고 공연을 만나보는 공연전문방송 플레이투스테이지 [문화뉴스 기사전문] 플레이투스테이지의 60회 출연자는 젊은 극단 99도의 홍승오 대표와 진한나 피디이다. * 플스 60회 방송 바로듣기 Q. 각자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ㄴ 홍승오 : 현재 극단 99도 대표 겸 배우, 희곡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대학 진학 실패 후, '행복'에 대한 근원적인 고민을 했고 그 해답으로 연극을 선택했다. 사실 제주도 출신이어서 문화생활을 많이 접하지 못했다. 대학교에 연극영화과가 있다는 사실도 몰랐고 그저 공부 잘해서 육지 가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 대학을 나오진 못했지만, 제대 이후 상경할 밑천을 마련하는 기간 외에는 줄곧 연극현장과 사회현장(시민운동)에 있었다. 그러한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연극을..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