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투스테이지/방송 인터뷰 기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년 열두달 국악공연으로 관객을 만나는 서울돈화문국악당 어연선 팀장 연극 동아리 활동을 한 것을 계기로 졸업 후 극단 ‘현장’에 입단해서 20년 넘게 극단 활동을 했으며 배우부터, 극작, 연출, 기획, 연극강사 등의 여러 영역을 섭렵하면서 2012년 세종문화회관 입사한 이후 여러 팀을 거쳐 올해 4월부터 돈화문국악당에서 팀장으로 재직중인 어연선 팀장을 만났다. 플스87회 방송 전체듣기 Q. 기획했던 작품 중에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ㄴ2014년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했던 한글날 기념공연으로 진행한 ‘천강에 비친 달’이 기억에 남는다. 국악을 베이스로 한 재미있는 형식의 공연을 만들고 싶었고 지금은 많이 유명해진 김나니씨와 황석정 씨가 출연했다. 특별기념공연 성격이었기에 지속되지 못해 아쉽다. 그리고 극단 ‘현장’에 있을 때는 1994년 ‘노동의 새벽’이라는 작품이.. 더보기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9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