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투스테이지/방송 인터뷰 기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시 신촌! 을 꿈꾸는 신촌극장 전진모, 원부연 대표 연극 연출하는 전진모와 공동대표 원부연을 만났다. 전진모는 연극연출가로 활동하고 있고 원부연은 술집을 운영하고 있다. 둘이 의기투합하여 신촌극장을 설립하게 된 스토리를 들어보았다. ▲ 플스 82회 게스트. 왼쪽부터 신촌극장 전진모, 원부연 대표 플스 82회 방송 전체듣기 Q. 두 사람의 인연이 궁금하다. ㄴ 원부연: 전진모대표와 나는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연극동아리 선후배 관계다. 공연도 같이하고 학창시절부터 신촌에서 술 마시며 연극 얘기 등을 나누다가 언젠가는 ‘공간’을 운영하고 싶다는 얘기를 자주 했던 것 같다. 이후에 내가 운영하는 술집에서 낭독공연이나 연극 등을 시도해봤는데 한계가 있었다. 정식 공연장이 아닌 상업공간이다 보니 무대 환경이 공연하기엔 다소 열악했다. 그래서 진짜로 극장을 갖고 싶.. 더보기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92 다음